2024년 Baji 대사 역의 에이미 잭슨

“나에게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따라야 해요.”

Amy Jackson은 영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주로 타밀어 영화에서 활동하며, 일부 힌디어, 텔루구어, 그리고 칸나다어 영화에서도 활약했습니다. 1992년 영국 맨 섬에서 태어난 에이미 잭슨은 모델로서 시작하여 2009년에 미스 틴 월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인도로 이주하여 2010년 타밀어 영화 "Madrasapattinam"으로 연기 데뷔를 하였으며, 같은 영화에서 놀라운 연기로 2011년 최고 신인 여배우로 영예를 안았습니다.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에이미 잭슨은 "The Sneha Sargar Orphanage for Girls"와 같은 자선 사업을 후원하며, 2018년 런던에서 UN 국제 소녀의 날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PETA의 대사로 활동하며 채식 동물 권리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의 주로 인간-동물 갈등을 돕는 재단인 "The Elephant Family"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선활동과 동물 복지 옹호로써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돋보입니다.